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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9부산&서울 코사모 통합촬영회] 천사금렵구 알렉시엘 (코스어 : 연두님) 본문

사진/코스프레 사진

[120909부산&서울 코사모 통합촬영회] 천사금렵구 알렉시엘 (코스어 : 연두님)

미키온 2012. 9. 14. 15:17

코스튬 플레이어 : 연두님

코스프레명 :  천사금렵구 알렉시엘


찰영 : 캐논 600D, 번들 줌렌즈 ef-s 18-55mm



5월 부코에서 처음으로 천사 금렵구 알렉시엘을 코스프레하는 분을 보고 이 번이 두번째...


5월 부코 때 찍은 사진 보기



알렉시엘 (Alexiel)은 썪어 문드러진 세계를 보다 못해 신과 천사들에게 반기를 들고 처절한 싸움을 일으킨 유기천사로 로시엘과는 쌍둥이 남매 사이이다. 


그는 전쟁의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었으나, 결국 심판을 받아 육체는 크리스탈에 봉인당하고 영혼은 분리되어 물질계(지구)로 보내어져 환생을 거듭하는 사이에 세츠나의 육체에 깃들게 된다.



천사금렵구 간단 줄거리주인공인 '세츠나'는 전생에 천계에 등을 돌린 타천사인 '알렉시엘'의 환생체이다. 그는 전생에 물의 천사 '지브릴'이었던 여동생 '사라'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러던 어느날 '알렉시엘'의 쌍둥이 동생이었던 '로시엘'이, '카탄'이 물질계에 퍼뜨린 천사금렵구라는 소프트웨어로 인해,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세츠나'는 사귀족 황녀 '쿠라이'들과 함께 '로시엘'과 싸워나간다. 그러면서 점점 드러나는 '신'들에 대한 진실과 천사들의 엄청난 비밀들로 인해 구세사로서의 임무를 맡는다.

 

마침내 만난 창세신의 정체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광기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알게된 천사들의 탄생은 '아담ㆍ카더몬'의 신체를 먹고자란 시험관속의 생명체들이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모두가 창세신에 의해 창조된 세계였다. 

'로시엘'이 창세신에 의해 죽임을 당할 때 받은 나머지 3개의 날개로, '세츠나'는 창세신을 죽이고 천사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 되어 물질계에 오게되고 평화가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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