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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모촬영회] 엘소드 보이드 프린세스 아이샤 ( 코스어 : 새벽님 ) 본문

사진/코스프레 사진

[코사모촬영회] 엘소드 보이드 프린세스 아이샤 ( 코스어 : 새벽님 )

미키온 2012. 8. 13. 13:09

코스퓸 플레이어 : 새벽님

코스프레명 : 엘소드 보이드 프린세스 - 아이샤



엘소드 세계관 : 

태초에 생명이 없이 '신이 버린 대륙' 또는 '암흑신의 둥지'라 불리던 대륙이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죽음의 대지는 점점 커져갔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언제부터인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던 대륙에는 생명이 태어나기 시작하였고, 거기서 사람들은 찬란한 빛을 내는 거대한 보석을 발견하였다. 보석을 중심으로 죽음의 기운은 사라져갔고 대신 생명이 태어나기 시작한 그 대륙을 가리켜 사람들은 '엘리오스'라 부르기 시작했다.


엘리오스에 이주한 사람들은 삶의 터전을 세우기 시작했다. 문명이 발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을 통해 나오는 신의 은총을 잊어갔고 사람들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쓰고자 했다. 

문명의 발전의 증거로서 보석의 힘을 빨아들이기 위해 나소드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였으며, 나소드들은 보석에서 나오는 힘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생명의 기운이 약해져 다시 죽음의 기운이 찾아오기 시작하였다. 

그제야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은 사람들은 보석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기운은 엘리오스 대륙을 덮쳐왔고, 결국 대륙은 사람들과 그들의 나라, 그리고 문명을 품은 채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다행히도 한명의 여인이 자신의 생명을 바쳐 보석을 되살렸다. 

죽음의 기운이 물러나게 되자, 재앙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뉘우치고 나소드들과 다시 문명을 재건했다. 안정을 되찾은 후, 그들은 목숨을 바쳐 보석을 되살린 여인을 가리켜 “엘의 여인”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엘의 여인의 의지를 이어받고자 엘의 힘을 공유하는 여인을 뽑아 그녀의 계승자로 만들었다. 

그녀들의 일은 엘에게 기도를 하여금 세상의 상처를 보살피는 것으로, 그녀들의 곁에는 각각 하나의 힘을 관장하는 8명의 마스터에 의해 엘의 힘이 조율되어 자연과 질서의 에너지로 바뀌었다. 

마스터들을 가리켜 사람들은 감사의 표시로 영웅으로 숭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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