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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월아 이제는 괜찮니 ...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화월아 이제는 괜찮니 ...

미키온 2010. 9. 12. 00:37
처음으로 키운 다육이인 화월는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별로 신경을 써지 않은 초록이 입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 온 곳이 전에 살던 곳과 환경이 빨이 달라서 그런지 아무되나 던저만 놓아도 뿌리를 내릴 줄만 알았던 다육이가 잎이 타들어 가기 시작 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얼마 동안 신경을 못 셨다고는 하지만 화월이가 이를 줄은 ...
제일 많이 달라진 것이라면 밝은 그늘에서만 있다가 하루 종일 햇볃 아래에 있었다는 것이라서 화월이를 향 나무 그늘로 옴겨 놓았습니다.

나와 있던 큰 잎들은 다 타들어 가서 떨어져 버리고 새로 나 온 잎만 남아 있습니다.
햇 볕을 종아 하는 줄 알아는데 다육이가 직사 광선에 약했 던가 ... ㅡㅡ;


이 잎들이 언제 줌이면 다 자랄지 ...


이 화분의 화월이들은 잎만 타들어 간세 아리를 줄기 까지도 말라서 몆 개는 죽어 버렬서 화분이 널널해 졌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 화분은 타들어 까는 잎이 있네요. ㅡㅡ;




이 화분은 잎 곶이한게 3개다 성공을 해서 많이 비 좁았는데 이제는 작은 초록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았는데 하나 남은 초록이도 줄기가 말라가는 걸 위 부분만 잘라서 심은 것이라서 ...
 


이 초록이도 줄기가 말라 가는 것을 잘라서 화단에 심은 것이니다.
이 초록이는 화단에서 키워 볼여고 하는데 부산이 다뜻하다고는 하지만 겨울을 견더 낼 수 이을지가 의문 입니다.


강한 햇볕때문에 잎이 타들어 가고 줄기가 말라서 죽어 갔다고 추측을 할 뿐 화월이가 왜 이런 증상을 나타 냈는지 확실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제는 좀 신정이 된 것 같아서 약간 안심이 됨니다.

아직 초보다 보니 애굳은 초록이들이 고생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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