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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2회 부산코사모찰영회] 창작 바이올린 코스프레 본문
코스프레이명 : 창작 바이올린
코스튬 플레이어 : 유키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일까...
14 정도의 어린 소녀로 생각가 장난감 바이올린 하나 가지고 코스프레를 하로 온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사진을 보니 좀 더 성숙한 숙녀에 제대로 된 바이올린이다...
코스프레 모임에 처음 참가해서 포즈를 취해 주면 사진을 찍거나 아니면 어디서 포즈를 취해 달라고만 했었는데 다음에 모임에 참가할 때는 캐릭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도 좀 듣고 어떤 배경에서 사진 찰영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도 나누어 보아야 겠다.
많화 주인공의 의상을 입고 즐기는 놀이인 줄 알았던 코스프레 직접 와서 보니 의상과 소품에 많은 투자와 포즈에도 많은 투자 시간 투자를 한 것 같다.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열심히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을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그 모습을 얼마나 사진에 담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서 코스프레이어에게 사진 찰영을 부탁한다는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어쩌면 나도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얼렁 뚱당 사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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