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한 밤중에 찾아 온 두 손님 ...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한 밤중에 찾아 온 두 손님 ...

미키온 2010. 9. 7. 20:31
모기 약을 뿌리는데 호랑 나비 한 마리가 비를 피해서 제 방에 날아 들어와 있어서 모기약 뿌리는 것을 급히 멈추 었습니다.

모기 약을 호랑 나비에게 직접 분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방안에 뿌린 모기 약이 호랑 나비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날아 다여야 할 호랑 나비가 방 바닦에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네요. ㅡㅡ;









컴퓨터를 한다고 앉자 있는데 호랑 나비가 기운을 다시 찾았는지 제 다리에 와 놀다가 다른 곳으로 날아 가네요. 이사진은 올리지 않을여고 하다 ... ㅎㅎ;


창가에 놓아 눈 화분에도 비를 피해서 손님이 와 있네요.
창문으로는 방충망있어서 창문으로는 못 들어 올 턴데 화단에서 제일 멀리 덜어진 내 방으로 왔는지 ...


사진을 찍기 위해서 화분을 방 바딱에 내려 놓았는데도 도망을 가지 않고 포즈를 치해 주네요. ^^



이층인데도 집 앞에 화단이 작은게 하나 있다고 이렇게 손님이 찾아 와주네요.
어쩔 때는 불청객도 찾아오지만 ... ㅡㅡ;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