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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한일 선풍기 FW-669를 설치 해보고

미키온 2010. 9. 4. 10:56
전에 살든 곳은 1층이고 사방이 건물들로 둘러 사여 있어서 여름에도 선풍기도 잘 틀지 않고 살았는데 새로 이사 온 곳은 이층이라 그른지 많이 덥습니다.

그래서 식탁 옆에 벽걸이 선풍기를 하나 설치하기 위해 지 마겟(gmarket)에서 한일 선풍기 FW-669를 구입 했습니다.


주문한 그 다음 날
한일 선풍기 FW-669가 도착 했는데 선풍기 커버를 1500원에 따로 팔아 구입 할까 하다 상품평에 서비스로 선풍기 카버가 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주문을 않했는데 선풍기 카바도 같이 왔네요.
1500원 짜리는 더 좋은 것인가...


다른 구입자 상품평에 제품이 싼 대신 중국산이라 보증서가 없어 1년 무상 AS를 받지 못 한다는 글이 있어서 구매를 잠시 망설이다가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물건과 함게 제품 보정서도 같이 왔네요. ^^
선풍기 1년 안에 고장 날 일이 거의 없어니 제품 보중서를 사용 할 일이 있을 여나 ...


벽에다가 선풍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한일 선풍기 FW-669 작동 때 소음이 좀 해서 얼마나 길래 그런 말을 할까 했는데 선풍기를 1단으로 해 놓았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3단으로 작동 시켰을 때 귀에 좀 거슬릴 정도의 소리가 나네요. ㅡㅡ;

몇 년 전에 컴퓨터의 잠만 쿨러 설치가 유행 일때 잠만 쿨러를 설치 않고 일반 쿨러를 설치 했을 때 정도의 소음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이 만한 가격에 이 정도의 제품이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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