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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외장 후레쉬 TT560을 구입했습니다.

미키온 2012. 6. 2. 17:31

부산국제모터쇼 초대권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이벤트가 있어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되어 처음으로 모터쇼에 가보았습니다.


아직 캐논 600D 사용 법도 익숙치 않고 또 사진을 찍어 본 것이 한정되어 있어 모터쇼에서 찍은 사진이 엉망으로 나오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처음치고는 생각보다 잘 나와 주었네요. 


그런데 조명이 사진을 찍기 괜찮은 부스도 있지만 후래시를 사용하지 않어면 사진이 어둡게 나와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하는 곳도 있어 두 번째 갔을 때는 내장 후레쉬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충전지가 빨리 소모가 되어 아쉬움이 남아 충전지를 구입할까하다 옴니바운스까지 6만원 대 저가형 스피드라이트가 있어 구입을 했습니다. 


주문 하루가 지난 오늘 유쾌한 생각 TT560 경제형 스피드라이트가 도착을 했네요



옴니버스를 무엇 때문에 스피드라이트 앞에 장착하는지도 모르며 모터쇼에서 다른 유저들이 장착한 것을 보고 먼가 있어 보여 폼용위로 구입한 옴니머스와 스피드라이트 TT560...




TT560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정품 스티카의 용도가 멀지 궁금...



스피드라이트를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주머니도 주고 생각보다는... 



삼각대에 고정을 하거나 스피드 라이트를 따로 나두고 사용할 수 있는 핫슈에 장착한 모습...


 



헤드가 360도 회전하는 건 아니지고 상하 90 좌우로 270도 회전해 사용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캐논 600D에 TT560을 장착한 모습인데 폼이 나는 군요. 



그리고 AA 건전지 4개가 들어 가는데 다른 구매자가 올린 글을 보니 50장 정도 찍을 수 있다고 하네요. 건전지 용량에 따라 다르 겠지만 50장이면 너무 작은데...



보통 사진을 찍어로 가면 500장은 찍는데 충전지를 얼마나 준비해야 하고 또 스피드라이트가 8000~10000회 정도 발광을 하면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외장 후레쉬를 사용해 본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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