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 국제 모터쇼] 현대차 이름 모를 레이싱 걸(모델)

지나 가다가 보니 각선미가 잘 드러 나는 옷을 옷고 있는 레이싱 모델 분이 있어 사진을 찍을까 하다 용기가 나지 않아 처음에는 그냥 지나 쳤습니다. 

한 바귀 더 돌며 다른 분들이 찍고 있는데 가서 옆에서 찍다가 두 번째 보았을 때 그냥 옆에 가서 아무말 없이 카메라를 들여 댔는데 포즈를 취해 주시는 군요. ^^

모트쇼 차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축제이기도 하지만 차에는 별 관심 없이 그냥 사진 찍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나갔은 사람에게도 좋은 행사 같습니다.

그런데 벡스코 코스프레에 가서 처음 인물 사진을 찍고 이번이 두 번째로 찍어 보아서 그런지 실물로 보았을 때 느꼈든 느낌이 잘 나타나지 않아 아쉽움이...

렌즈 청소를 해주지 않아서 그런가...

왠 불 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