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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밸런스 카드를 이용해 캐논 600D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미키온 2012. 2. 16. 18:48
캐논 600D로 찍은 사진에 파란색이 많이 섞여 있는 것 같아 알아보다가 화이트발란스(색 온도)를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칼라밸런스 카드를 구입했는데 도착을 했네요.

칼라밸런스 카드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네모난 프라스틱이 ... ^^


칼라밸런스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한 번은 카메라 렌즈에서 조금 앞에서 찍어 보고 한 번은 렌즈에 바짝 붙여서 찍어도 보았는데 바짝 붙여서 찍은 것은 인식을 합니다. ^^

그런데 칼라 발란스 카드를 찍은 이미지를 보니 사물은 보이지 않고 그냥 흰색만 보이네요.
화이트발란스(색 온도)를 맞 출때 휴지나 물 수건을 이용한다는 글이 있던데 디가에 찍흰 이미지가 휴지와 많이 비슷하네요. ㅡㅡ;




그냥 찍을 때와 칼라밸란스 카드를 이용해서 화이트발란스를 맞추어 추었을 때의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기 위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자동으로 찍은 사진...


메뉴에서 커스텀 화이트발란스를 인식 시켜 주고 수동 모드에서 화이트발란스를 사용자 설정으로 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처음이라 사용 방법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두 사진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ㅡㅡ;


지금 생각으로는 비싼 휴지를 하나 구입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좀 더 사용해 보면 확실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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