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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발란스가 먼지... 칼라발랜스 카드 구입

미키온 2012. 2. 14. 14:13
얼마 전 구입한 캐논 600D를 가지고 뒷산에 올라가서 직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알아서 예쁜 사진이 찍혀지는 줄 알았는데 집에 보니 10만원대 똑딱이 사진보다 더 마음에 들지 않네요.  다른 유저들이 올린 사진들은 하나 같이 예쁜 사진 뿐이던데 머가 문제지...


그렇다고 사진이 다 마음에 들지는 않고 실내에서 찍은 사진 중에서 몇 장은 그런대로 사진이 마음에 드는 것으로 보아 카메라 이상 같지는 않고 어디가 문제 일까...

그래서 사진에 푸른색이 감도는 이유를 찾다가 화이트발란스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는데 화이트 발란스가 맞지 않으면 사진이 어색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 디카 자동으로 맞추어 주는게 안닌가...


사람의 눈은 색온도가 주광, 즉 5,500ºK 맞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5,500ºK의 색 온도를 가진 빛을 흰색으로 나타내는데 이 흰색 부분을 아무런 색이 포함되지 않는 흰색 그대로 나타내는 작업을 화이트발란스를 맞춘다고 한다고 합니다.

화이트발란스를 맞추기 위해서 그레이 카드를 이용해서 많이 사용한다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레이 카드는 종이라 회손이 잘 된다고 해서 다른 저렴한 도구가 있는지 알아보다가 칼라밸런스 카드를 하나 구매 신청해 놓았습니다.


칼라밸런스 카드는 그레이 카드보다 사용과 보관이 용이 하다는 장점이 있어나 화이트발란스 값이 정확하지 않다는 글이 있지만 아무 것도 모루는 초보가 공부하는데는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아 구매 신청 ...

캐논 600D를 구입하고 같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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