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삼락 생태 공원에 사진 찍으로 갔다가 왔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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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 생태 공원에 사진 찍으로 갔다가 왔습니다.

미키온 2012. 2. 9. 21:41
캐논 600D를 가지고 사진 찍는 연습을 하기 위해 삼락 생태 공원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처음 생각하고는 달리 해가 지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눈으로 해를 보면 눈이 약간 부실 정도라고하지만 사진처럼 그렇게 어둡지는 않는데 수동 모드로 조리게와 ㅅ셔트 속도를 조정해서 일부로 어둡게 찍어 보았습니다.


생태 공원이라고 하지만 갈대 밭 말고는 특별히 찍을 만한게 없어 공원을 걸어 다니면 해만 열심히...




어릴적에 낙동강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 낙동강에 가서 갈대 밭을 찍어 볼까하고 가다가 공사가 한참이라서 포기한 기억이...  ㅡㅡ;

저 공사가 끝나면 그 전 보다 더 넓은 갈대 밭과 철새들을 볼 수 있는 것 맞죠. ^^;
 


삼락 생태 공원을 걷다보니 해가 산 너머로 넘어 갔네요.


해도 지고 바람도 불고하니 찬 바람에 머리가 띵해지는 것 같아 집으로 발길을 ...




사진이 파락게 보여 무엇 때문에 그런지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 나가 보았는데 특별한 이유를 찾지 못했네요. ㅡㅡ;

다음에는 니콘 쿨피스 S5100을 가지고 나가서 두 사진을 비교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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