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로 찍어 본 접사 사진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는 편이 아니라서 자동 카메라만 있어도 될 것이라는 생각에 니콘 쿨피스 S5100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씩 접사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전에 사용해 보았던 수동 기능이 생긴이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니콘 쿨피스 S5100에도 접사 기능이 있지만 사진에 촛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촛점이 맞는 방향과 거리를 찾는게 너무 불편해서 DSLR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그래서 초보자용 DSLR 중에서 인지도가 높은  캐논 600D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수동 모드를 이용해서 접사 사진을 찍어 볼여고 하습니다.

그런데 전에 가지고 있던 캐논 파워샷 A700은 수동 모드로하고 렌즈 촛점을 조절하다 보면은 배경이 허여지는게 보이는데 캐논 600D는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ㅡㅡ;

캐논 파워 샷 A700에는 줌을 조절하는 버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캐논 600D는 자동으로 줌을 자동으로 맞추어 추는 것과 손으로 렌즈를 돌려서 맞추는 두 가지 방식이 제공하는데 아직 익숙치 않네요.

조리개 우선 모드?로 찍은 사진 중에 그래도 잘 나온 사진 ...

근접 찰영 모드로 놓고 찍은 사진 두 장...

기술이 좋아졌서 그런지 아니면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눈으로는 잘 보지 못했던 것까지 잡아 내어 주어서 좋은데 기능 조절하는게 좀 복잡한 것 갔습니다.

DSLR을 구입했다고 좋아했는데 아직까지 능력부족으로 성능 좋은 자동 카메라 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