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가 도착했습니다.~ 개봉기

기다리던 캐논 600D가 도착을 했습니다.

이틀 전에 도착할지 알았는데 5시 이전에 배송을 하면 그날 보내어 준다는 말에 4시 55분에 급하게  주문을 완료 했는데 그 다음 날 발송 그리고 설 때문에 택배량이 많아 배송 기간이 이틀 걸려 4일만에 도착을 했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생각보다 큼직한 박스를 열어는데 정리를 잘해서 그런지 박스만 크다는 느낌....

주문한 물건이 다왔나 보기 위해 꺼네어 보니 물건은 다있네요.
그런데 번들 렌즈는 어딛지...

렌즈보다는 삼각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기 위해 꺼네어 보았는데 기본으로 끼워 주는 것이라 다시 구입해야 할줄 알았는데 수평계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네요. 그런데 가벼워 들고 다니기는 좋을 것 같은데 너무 가벼워 왠지 불안하다는 생각이...
 

다른 분 개봉기에서 번들 렌즈가 통에 따로 답겨저 온 것을 보아 렌들 렌즈가 오지 않았는 줄 알았는데 600D 바디와 같이 들어 있네요. 그런데 캐논 파워 샷 A700을 을 사용해 본 적이 있어 DSLR이라고 하지만 별로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사용 설명서도 기존에 구입했던 디카들 보다 두껍고 조작이 ...

가지고 나가서 사진을 찍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은 뒤로 미루고 먼저 설명서 부터 다 읽어 보아야 겠는데 이 많은 내용을 언제 다 읽어 볼지...                                 

그리고 처음 캐논 600D를 구입할 여고 볼 때는 좀 더 나은 패기지를 선택해서 함게 오는 구성품을 좀 업그레이드 할여고 하다 보니 가격이 점점 올라 갔었습니다.

기본만 구입해서 따로 구입하는게 더 저렵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는 기본 패키지를 구입했는데 기본 패키지도 사용할만 하네요.

좀 더 익숙해지면 그 때 하나 하나씩 구입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캐논 600D 사용법도 모르면서 구입하고 싶은 것이 많다는게 문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