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화단에 콩나물을 심었습니다. ㅡ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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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콩나물을 심었습니다. ㅡㅡ

미키온 2010. 8. 26. 00:56
화단에 콩같은게 자라나서 신기하게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보면 없어졌다가 또 몇 칠되에는 같은 식물이 자라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뽑아도 다시 나는지 의하하게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 어머님이 콩나물 머리를 따서 모아 놓은 것을 보고는 왜 화단에서 콩이 자라는지 대강 짐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화단에 콩 나물 머리를 과일 껍질과 함게 파묻었는데 콩나물 머리에서 싹이 나온 것 같습니다.
콩 나물 머리에서 싹이 나온게 아리라고 할까봐 햇볕이 그리 따가눈데도 줄기헤 힘이 없네요.
약간만 건들여도 줄기가 ㅡㅡ;

옆에 포도 껍질이 있어 지저분 한데도 콩 새싹들은 귀엽네요. ^^
햇볕 아래서 자랐는데도 이렇게 줄기가 약해서야 ...
그런데 콩이 열릴까요.


석류 나무를 심는다고 흙을 앞에 콩이라라고 있는데서 파왔서 그런지 화분에도 콩이 자라고 있네요.


어떤 종류의 콩인지 몰라도 새싹이 귀엽습니다.
이 콩이 자라서 콩이 열린다면 콩 나물 사먹고 머리는 심어면 일석 이조 겠네요.

이번에 자라고 있는 새싹은 뽑지 말고 콩이 열리는지 한번 키워 봐야 겠습니다.

이사 온 집에 작은 화단이 하나 있다고 날마다 개미들의 행열도 보고 여러 종류의 벌레도 보수 있어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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