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 나무를 분양 받았습니다.

어머님 아시는 분이 아는 비파 나무를 재배를 하는지 비파 나무를 분양 받아 오셨서 비파 나무를 심었는데 비파 나무 잎이 서서히 말라 가더니 결국 말라 죽어 버려서 이번에 다시 재 분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포트에 심어져 있는 것으로 분양 받았는데 이번에도 비파 나무를 죽인다면 ... ㅡㅡ;
 

비파를 심은지 좀 되었는데도 크지 않고 아직 그대로인것 보면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씨앗에서 발화해서 키우면 잘 자란다고 하시며 씨앗도 같이 주었어요. ^^
뾰쪽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서 씨앗으이 흙에 반만 묻히게 심어 주어면 된다고 했는데 잘 구분이 안가는 것도 있는데 ... ㅡㅡ

아직 어련서 그런지 나무가 귀엽네요. ^^

분양 받은 비파 나무 옆에 심어 놓은 비파 열매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네요.
이렇게 심어 놓으면 된다 말이지 ...

비파가 어떤 환경을 좋아 하는지 몰라서 한 그루는 내 방 창가에 두고 다른 한 그루는 이층 난간에 두었습니다.

여긴 하루 종일 태양이 더는 곳인데 더운 걸 얼마나 좋아 할지..

분양 받은 비파 나무가 환경에 잘 적응해서 무럭 무럭 자라 주었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