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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초록이를 키우다 보니... 본문
초록이들을 키우다 보니 많은 손님이 찾아온다.
그중에는 불청객도 있고 처음 보는 곤충들도 있다.
화단에 심어 놓은 방울 토마토 뒤에 머가 있어서 보았더니 초록색의 곤충이 한 마리 있다.
그래서 디카를 가져와 사진을 찍는데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곤충 어디서 본 곤충 같은데 이름이 머였더라...
옥상에 있는 화분에 물을 주는데 여기도 수박 껍질에 곤충이 한 마리 있다.
죽은 것 같아 손으로 만져 보았는데 움직이지 않는다.
죽었나... ㅡㅡ;
자세히 보니 수박 껍질에서 무엇을 먹는지 입만 움직이고 있다.
수박이 목숨하고 바꿀 정도로 맛있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죽이지 않을 것을 안 것일까...
초록이를 키우면 물을 주고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다.
그만큼 얻는 것도 많다.
도시에서 구경하기 어려운 이런 곤충을 화분에 키우는 것도 그 중 하나가 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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