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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다 다친 화월이 가지에서 새 싹이 나왔어요.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이사하다 다친 화월이 가지에서 새 싹이 나왔어요.

미키온 2010. 8. 17. 18:19
처음에 아는 분이 돈 나무를 분양해 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나중에 이름을 알아 보았더니 화월이라는 이름을 가진 초록이 였습니다.

화월를 작년 여름에 분양 받았는데 물을 주어도 잎에 잎이 없어서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뽑아 보았더니 꺽꽃이를 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뿌리가 이제 나올여고 하는 것을 여름에 강한 태양에 내 놓았어니 자꾸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내 보냈는가 봄니다.

그래서 가지를 잘 라서 다시 꺽꽃이를 해서 그늘에 나두 었더니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처음에 분양을 받았을 때 까다롭게 굴더니 이제는 너무번씩을 너무 잘 해서 골치네요.

아무 때나 꽃아만 놓아도 번식을 할 것만 같던 화월이도 이번 이사에 가지가 잘여 나가는 등 많은 수난을 격었는데 껃여서 나간 곳에서 새로운 잎이 나오고 있네요. ^^


전에 살던 곳은 햇 볕이 점심 때 잠간들어서 인지 몰라도 잎이 가늘었는데 여기 온지 15일 정도 밖에 지나지 낳았는데도 몰라보게 튼튼해 졌네요. ^^


분양 받은 화월이의 가지를 잘라서 꺽꽂이한 다른 가지 입니다.
 


작년에 잎 꽃이 것이데 잎 꽃이한 다른 것들은 새싹이 나오면서 잎꽃이 한 잎이 사라지던데 이 것들은 그대로 잎이 유지되어서 신기 했었는데 그 중에 한 개는 그름으로 돌아 갔고 없네요.
 


화월이 너무 생명력이 생해서 신경을 잘 써지 않는 초록이 인데 겨울에 물을 좀 많이 주었는지 줄기가 상해서 두번이나 다시 꺽꽃이 해는데도 잘 자라 주는 초록이 ...

이사 오면서 잘여나간 가지와 잎을 화단에 심어 놓았는데 태풍 태풍에 흙이 파부져서 물 과잉으로 많이 상했던데 몇 개나 살아 날지는 몰라도 생명력 하나는 인정한 초록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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