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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자라고 있는 이름 모를 새싹들 ...

미키온 2011. 5. 4. 20:17
여주 새싹인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호박 씨앗이라고 한다.
호박 씨앗이라면 조록박 씨앗 같은데 3 종류의 호박 씨앗을 열 몇개를 불규칮적으로 뿌리다 보니
자이언트 호박과 국수 호박 중에 어느 것인지 확실히는 모르겠다.


이것은 제눔인데 4개의 씨앗을 파존 했는데 중간에 것만 팔아를 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이 것도 제라늄인데 위의 것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3개의 씨앗을 파종 했는데 두개는 아직 ...


처음에는 파파야 인 줄 알았는데 클 수록 잡초 같아보이지만 여러 가지 씨앗을 파종하다 보니 좀 더 지켜 볼여고 합니다.


이 씨앗은 포트에 파파야 씨앗도 보이고 해서 거의 파파야라고 확신을 하고 있는데 또 좀 더 자라면 어떤 모습으로 변 할지 ...


이 것도 파파야 같긴한데 화단에서 잡초 씨앗이 흘러 들어 왔는지도 ...
파파야 씨앗 50개 넘게 화분 여기 저기에 파종을 해놓았는데 아직 이게 파파야다고 확신이 드는 것은 없습니다.


이 건 또 먼 새싹인지 ...


판매하는 흙을 사용하지 않고 화단의 흙과 산 흙을 사용해서 분갈이를 해주다 보니 정체 모를 새싹이 많이도 나오네요.


그리고 이 새싹은 리톱스이거나 아니면 연화 바위솔 중 하나 일 것 입니다.


요즘 식물 키우는데 재미를 들여 많은 씨앗을 파종을 하다 보니 사진에 찍지 못한 것도 있네요.
위에 사진 중에서 정체를 아는 초록이가 있어면 댓 글 하나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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