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꺽꽃이 해놓았던 엄 나무를 분갈이 해주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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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꽃이 해놓았던 엄 나무를 분갈이 해주었습니다.

미키온 2011. 4. 28. 17:39
시골에 갔다가 꺽어 온 엄 나무를 화단에 몇 개 꽃아 놓았는데 그 중에서 윗 부분에 순이 있는 두개에서 순이 나왔다. 그래서 새순이 더 자라기 전에 좀 더 큰 곳에다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2/5일 엄 나무 가지 개를 화단에 꽃자 놓음.



그 중 세개를 포트에 심어서 옥상에 올려 놓았는데 그 중 하나에서 새순이 나올여고 하네요. 4/17



4/28 증발하는 수분을 감당을 하지 못해서 고사하는게 아니가 싶을 정도로 새순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잎눈 하나에서 이리도 많은 잎이 나오는지 ...


새 잎들이 나오는 것을 보아서는 어느 정도 뿌리가 나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 더 많은 잎이 나오기 전에 분갈이를 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분갈이 해주었주었다. 그런데 분갈이 중에 포트의 흙이 갈라져서 보니 흙 속에 있던 부분이 검게 변해만 있고 뿌리는 나오지 않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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