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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초록이 키우기

4/27 알로카시아 물꽃이를 했습니다.

미키온 2011. 4. 27. 11:06
여름에 직사 광선에 잎이 상해서 제거를 해준 후 새로운 잎이 나오지 않아 관심 박에 있던 알로카시아가 봄이 되었다고 새로운 잎이 나오고 있다.



새로 나온 잎이 이제 많이 자라 알로카시아를 보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무름병으로 여기 저기 있는 상처와 그리고 알로카시아에게 햇볏을 만이 보여주엇는데도 무슨 원인인지 줄기가 얇아지는게 마음에 걸였습니다. 그러서 전에 부터하고 싶었던 알로카지아의 물꽂이를 시도해 보았다.


괜히 잘 자라고 있는 알로카지아를 잘랐다가 흙으로 돌려보내는게 아닌지 것정이 되긴 했지만 알로카시아가 물꽃이가 된다는 글을 보고는 잘라 보였는데 옆집에 사는 분이 보시고는 예쁜 것을 왜 자르냐고 하신다.


알로카시아를 자르고 보니 무름병이 생겼다가 스스로 치료가 되었는지 자른 부위가 좀 이상하다.




그래서 칼로 그 부분을 잘라 주었더니 속 살이 새하얀게 보기가 좀 났네요.


자른 알로카시아의 윗 부분을 물꽃이 해놓았는데 처음 시도를 하는 것이라 뿌리를 잘 내려 줄지 걱정도 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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