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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커피 나무를 분갈이 해주었습니다.

미키온 2011. 4. 22. 09:49
양산 시장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커피 나무를 파는 것을 보였다.
작년에는 커피 나무를 파는 꽂이 보이지 않았는데 올해는 꽃집 세곳 중에서 두 곳과 자판 한 곳까지 합쳐서 세곳이 팔고 있었다. 그래서 어떤 종을 얼마에 팔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가겨을 물어 보았는데 자판은 만원에 꽃집한 곳은 만천원 그리고 한곳은 만오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세곳다 커피 나무의 종은 무엇인지 모른다고 했다.

커피 나무의 종이 궁금해서 물어 본 것이라 아라비카나 로브스타인덴 종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또 카페에 물어 보면 어떤 종류인지 알수 있기 때문에 세곳 중에서 중간 크기의 커피 나무를 팔고 있는 꽃집에서 만천원을 주고 구입을 했었다.

그리고 커피 나무의 종을 카페에 물어 보니 예상대로 아비스카 종이었다.

작은 화분에 커피 나무가 두 그루가 있어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잎이 너무 나와 있어 좀 걱정이 되었는데 자고 일어 나보니 비가 오고 있어서 이른 아침에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분갈이를 하기 위해 커피 나무를 화분에서 빼내었는데 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

이렇게 뿌리가 잘 내렸어면 몸살 걱정은 않해도 될 것 같네요.~



분갈이를 하고는 흙을 씻어 주고는 비를 맞추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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