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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시계초, 용과, 백년초가 나의 품안으로...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블루스카이 시계초, 용과, 백년초가 나의 품안으로...

미키온 2011. 4. 1. 20:44
백년초는 전에 몇 번 들어 본 적이 있지만 용과와 블루스카이 시계초는 근래에 가입한 카페에 올라 온 글을 보고 알게 된 초록이들인데 누눔을 해주는 분이 있어서 신청을 했다. 그초록이들이 오늘 택배를 통해 도착을 했다. 먼저 어떤 토양에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조사를 해야는데 화분에 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 흙과 화분을 챙겨 분갈이 부터했다.


용과와 백년초는 선인장과 비슷하게 생겨 물을 싫어 할 것 같아 화단의 흙에 마사토와 모래를 많이 섞어 물 빠짐을 가능한 좋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잘 한 것인지는 ...
그리고 브루스카이 시계초는 배양토에 심어져 와서 구입해 놓고는 아낀다고 잘 사용하지 않던 배용토를 꺼내어서 심었는데 흙에 너무 힘이 없어서 화단의 흙을 조금 섞어 주었다.


이제 화분에 심어 놓기는 했는데 생각 했는 것 처럼 배수가 좋을지 그리고 화분의 토양이 초록이들에게 맞는지는 차츰 찾아 보아야 겠다. 처음 식물을 키울 때는 물 주기와 분갈이 하는 것을 싶게 생각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물관리와 분갈이하는게 힘들게 느껴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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