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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란드라(아펜도라)의 꽃대는 어떻게 될까?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아펜란드라(아펜도라)의 꽃대는 어떻게 될까?

미키온 2011. 3. 26. 21:52
작년 8월달에 아펜도라의 잎의 무늬에 반해 구입해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어니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펜도라의 꽂이 처음 꽃대가 올라왔을 때 생각하고는 다른 모습으로 피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좀 실망도 했었죠. 그런데 가을이 되면서 꽃대가 없어 지고 내년에 다시 꽃대가 생길 줄 알았는데 없어지는게 아리라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변신을 해네요. 그래서 꽃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지켜 보았는데 겨울이 지나 봄이 되어도 꽃대는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습니다. 그래서 꽃대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검색 능력이 부족해서 인지 꽃대가 나온다는 글은 많은데 그 이후의 모습에 대한 글이 없네요. 지금까지 아펜란드라를 지켜 본 것으로 생각 할 때는 꽃대가 없어 지지 않을 것 같지만 꽃이 다시 피어 나는 것을 보아야 더 확실히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펜란드라는 브라질이 원산지이며,통화식물속 꼬리망초과의 식물로 열대 및 아열대 아메리카에 200여종이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펜란드라는 내한성, 내건성이 모두 약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태양을 좋아 하게 생겨 한 여름 햇볕 아래에 나두었다 아펜도라가 몇 번을 들러 눕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그 때는 그늘로 옴겨 놓고 물을 주면 얼마있다가 언제 그랬냐는 뜻이 몬래의 모습으로 돌아 오고 했죠. 한 여름의 직사 광선 아래에 두어서 그런지 잎이 많이 상해있어나 그래도 줄기는 많이 튼튼해진 것 갔습니다.(http://nkin.tistory.com/21)

아펜란드라의 생육 온도가 영상 15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땅이 둘 곳이 없어 실내라고 하지만 추울 때는 0도 가까이 떨어지 곳에 나두었는데 그른대로 잘 견디어 준 것 같습니다. 물론 냉해 피해로 새로 나오던 새싹 한개가 말라 죽었지만 ...


물은 4월 하순~9월에는 표면이 마르면 주고 겨울에는 표면이 마르고 3~4일 있다가 주어라고 하는데
전 흙이 마짝 마르거나 아니면 아펜도라의 잎이 물 달라고 힘 없이 늘어지면 주었습니다.
아펜도라는 물이 부족하다는 표현을 눈에 보이게 잘하는 식물 같습니다. ^^

저처럼 관리를 하면은 사진에서 처럼 되겠지만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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