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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앵두(이스라지) 나무의 특성

미키온 2011. 3. 19. 15:28
요즘 유실수에 관심이 생겨 이것 저것 구입을 하다 보니 나무를 구입해서 심어 놓고는 나무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 보고는 다시 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앵두(이스라지) 나무도 먼저 화분에 심어 놓고는 특성을 알아 보는데 산앵두 나무가 진달래과라고 하네요. 진달래과이면 블루베리와 같은 산성 토양에 심어야 할 것 같아 다시 옴겨 심을여고 하다 산성 토양에서 자란다면 판매가가 올린 정보에 토양에 대해서 언급을 했을턴데 아무른 말이 없어 다시 검색을 해보았는데 산앵두 나무에는 진달래과와 장미과 두 종류가 존재를 한다고 하네요.

그중에 산앵두(이스라지) 나무는 장미과로스 산성 토양이 아닌 일반 토양에서 잘 자라며 노지 월동이 가능하며 기르기 쉽다고 합니다. 열매는 7~8월에 열리면 일반 앵두 나무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을 주며 1년생 묘목에도 열매가 달린다고 하네요.

구입 할 때는 몰랐는데 오늘 보니 진더기가 있어 약을 친다고 밖에 내어 놓았는데 나비가 한 마리 날아와 앉자 있네요. 사진을 찍는다고 디카를 가까이 같다 됐는데도 약에 치했는지 아니면 앵두나무 꿀이 맛있는지 날아갈 생각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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