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밣혀진 새싹의 정체 ...

미키온 2011. 3. 10. 13:28
처음 새싹을 보았을 때는 파파야가 발아를 한 줄 알고 네이버의  "유실수(나무)" 카페에 사진과 함게 글을 올렸는데 파파야가 아니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새싹의 정체를 알기 위해 조심해서 뿌리 부분을 모았더니 씨앗이 썩어 있어 형체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파파야가 빠르면 3~4일만에 발아를 한다고 하지만 벌써 씨악이 썩지는 않았을 것인데 그럼 이 새싹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라는 의문이들었지만 정체를 알수가 없어서 파파야라고 믿고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자라면 자랄 수록 파파야가 아니고 제라늄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확신을 할 수가 없어서 "식물과 사람들 카페"에 사진과 함게 올렸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제라늄이라고들 하시네요.


이 포트에 제라늄 씨앗을 하나 심어 놓았는데 특수처리를 해놓아서 2~3일이면 발아를 한다는 씨앗이 두 달이 넘어도 발아를 아지 않아 실패한 줄 알고 포기를 하고 있다 파파야 씨앗이 생겨 포트에 파종을 했는데 그 때 발아가 되다보니 제라늄 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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