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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여주, 비타민 나무, 실버 체리 씨앗을 파종을 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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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여주, 비타민 나무, 실버 체리 씨앗을 파종을 했습니다.

미키온 2010. 11. 30. 14:00
커피 씨앗을 파종을 했는데 날씨가 싸늘하여 새쌋을 보기가 힘들 것 같아서 이번에 생긴 씨앗을 봄까지 기다렸다가 파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파종을 해보고 싶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파종을 하고 말았습니다.

여주 씨앗 6개 중에서 3개와 비타민 나무 씨앗 3개 그리고 실버 처리 씨앗 3개를 파종을 했습니다.

단단한 껍질로 싸여 있는 여주 씨앗 6개


비타민 씨앗과 실버 체리 씨앗인데 씨앗의 크기가 너무 작네요. ㅎㅎ;


여주 씨앗 3개는 다음에 파종을 하기 위해서 나두고 3개를 뽀족한 부문을 가위로 자른 후 물에 담구어 놓았습니다.


그 다음 날 물에서 건저서 흙에다 심을여고 보는데 에제 가위로 자를 때는 보이지 않았던것 같은데
 


구멍 싸이로 초록색의 씨앗이 보이네요.
뿌리가 자라나는 것일까 아님 저녁이라서 보지 못한 것 일까...

흙에 파 묻어 놓았다가 사진을 찍기 위해서 그 중 한개를 다시 파냈었습니다.



여주 씨앗을 따로 그리고 비타민 나무 씨앗과 실버 처리 씨앗을 함게 해서 두 곳에 심어 놓았습니다.
 


봄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파종을 하기는 했는데 어렵게 구한 씨앗을 버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약간의 걱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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