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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초록이 키우기

오늘 화월이 가지 정리를 했습니다.

미키온 2010. 11. 21. 23:23
화월이를 분양 받을 받고 보니 새로운 가지가 너무 밑에서 부터 나와서 가지들이 서로 부딪쳐서 똑바로 자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두면 보기도 좋지 않고 나무도 화월이도 바로 자라지 못 할 것같아서 가지 정리를 해야 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나 날씨가 쌀쌀해지고 해서 미루고 있다 오늘 그냥 가지 정리를 했습니다.


가지 정리를 할여고 화분에서 뽑아보니 잔뿌리가 거의 없고 크게이 비해서 뿌리가 너무 빈약한 것으로 보아서 물을 많이 준 것 같네요. (초보의 생각)


가지를 자르기 위해서 칼을 가지로 갈여고 하다가 귀찮리즘이 발동을 하여 그냥 손으로 가지를 꺽었습니다. 화월이는 꺽꽃이가 너무 잘 되어서 같다가 꽂자만 놓아도 뿌리를 내리던데 가지 부개를 어디에 심지 ...


가지 정리를 하고나니 그전보다 보기 좋아 졌네요. ㅎㅎ;
그런데 화분이 물 빠짐이 좋지가 않은 것 같은데 흙을 어디서 구해 올지 ...
 


남은 가지는 여유 공간이 있어 보이는 화분에 심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화월이를 분양해준 분이 오셨어 오늘 가지 정리한 가지 중에서 큰 것을 다시 분양해 주었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의 가지가 위의 화분으로 가고 위에 것은 처음 주인한데로 다시 갔습니다.
화분은 없고 이 대로 두면은 추울에 얼어 죽을 것 같아서 하나는 분양을 해주었는데 남은 하나는 어떻게 할까... 1층 집에 분양을 해 줄까 아니면 옆집 이층 집에 분양을 할까 ...


이렇게 오늘 그동안 미루어 오던 화월이 가지 정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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