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언덕

해마리아는 가을을 좋아하는가 보네요. 본문

취미/초록이 키우기

해마리아는 가을을 좋아하는가 보네요.

미키온 2010. 11. 12. 21:09
해마리아가 여름에 줄기가 섞어 들어가기 시작해서 급한 마음에 칼로 섞은 부분을 잘라 내었다.
그리고 흙 밑에 있는 잘려져 나간 줄기들을 눈에 보이게 해서 다시 심어 놓았었다.

그리고는 더 이상 줄기가 섞어 들어 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서 안심은 되기는 했는데 아무른 변화가 없어서 키우는 재미가 없어서 해마리아에 대한 흥미를 일어 가고 있었다.

그런테 더위가 다지나가고 이제 추워 질여고 하니 해마리아에서 새로운 줄기가 나올여고 여기 저기서 잎이 나오고 있다. ^^

초록이는 더운 것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다 그런게 아닌가 보다.


제일 먼저 잎이 나온 줄기 잎니다.
이 잎을 나온 것을 본 것이 좀 오래 된 것 같은데 아직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해마리아가 성장이 좀 느린 초록이 같네요. 그래도 보기 흉한 작은 줄기에서 이렇게 잎이 나와 준 것만 해도 ... ^^


잎이 있는 큰 초록이에서도 새로운 줄기가 나올여고 하는 것이 보이네요.


아직 잎이 나오는 것이 보이지는 않는데 줄기 아래 부분에 작은 초록색 점 같은게 보이는 것으로 보아 새로운 줄기가 나올여고 하는게 아닌가 싶가 싶네요.


아직 제일 작은 줄기 토막에서는 새로운 줄기가 나올여고 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이제 해마리아가 환경에 적응 한 것 같아 기쁘네요. ^^

내년이면 바람개비(해바리아 잎)로 꽉찰 것 같은 예감이 됨니다.


그리고 새로운 식구가 된 화월이와 군자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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