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일기] 나의 고무 나무들은 ...

뱅갈 고무 나무가 환경에 적응을 했는지 이제는 잎이 나오는 속도가 좀 빨라졌다.
햇볕을 많이 많아서 그런지 위에서 보면은 여기와서 자란 잎의 색깔이 다른게 확실하게 표시가 난다.

앞 전에 구입 했던 고무 나무는 음지에서 키워서 그런지 6개월을 키웠는데도 처음 꽃집에서 꾸입했을 때의 귀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 번에 구입한 뱅갈 고무 나무는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도 잎이 커다란게 튼튼해 모여서 좋긴 한데 좀 무식해 보인다.

인도 고무 나무는 햇볕이 잘 들어서 좋은지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
가지가 많이 나와서 나무 수형이 망가 질까바 가지를 잘라 냈는데도 잎이 나오는 곳 마다 새로운 가지가 나올여고 새싹을 나오고 있는데 좀 적당히 가지가 나와 주었어면 좋겠다.

인도 고무 나무, 뱅갈 고무 나무 , 행운목 열대 초록이 삼총사의 사진 ^^
 

행운목은 아직 뿌리가 많이 나오지 않았는지 거의 자라지 않고 있네요.
빨리 부리를 내려야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을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