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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초록이 키우기

[초록이 일기] 이제 좀 살 것 같아요. ^^

미키온 2010. 10. 1. 18:22
아펜도라의 모습을 보고는 고향이 따뜻한 지방이라고 생각하여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었는데 어느 날 보니 아펜도라가 옆으로 누울여고 하는 것이 었다.
그래서 그늘진 곳에 나두었더니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오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언제까지 실래에다 나둘 수도 없어서 햇볕이 많이 들지 않는 곳에다 나두 었는데도 햇볕이 빛치면 옆으로 기울 었다가 다시 일어 났다를 반복을 해서 아펜도라 줄기가 많이 굽어 있다.

아폰도라 너도 참 사진 발 않받는다.
이게 머니 ... ㅡㅡ;


이번에 키우게 된 초록이 들이 줄기가 많이 나오는 건지 아니면 햇볕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정확히 알 수는 없어니 이 곳으로 이사를 오고는 잎 여기 저기서 가지들이 나오는 초록이 들이 많다.

아펜도라도 잎이 있는 곳마다 가지가 나올여고 한다. ^^
 


아펜도라 생긴 것도 좀 특이하지만 꽃이 피는 것도 특이하다.
처음에 꽃 봉오리를 보았을 때는 꽃이 피면은 한 송이 장미 꽃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처음의 생각을 하고는 다른 모습니다.

꽃잎인줄 알았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잎을로 변해가고 있다.


아펜도라 꽃이 예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형태가 멋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잎의 흰 줄 무뉘와 꽃 잎의 변신만으로도 나의 흥미를 끈다.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 때문에 짜꾸 옆으로 눕을여고 해서 걱정이 더니 이번에는 겨울에 어떻게 해야 할지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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