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삽목
- 해운대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파종
- 발아
- 블루베리
- 다육이
- 레이싱 모델
- 초록이 일기
- 74회 코믹월드
- 부산코사모찰영회
- 유실수 키우기
- 레이싱걸
- 부산 국제 모터쇼
- 캐논 600D
- 부산
- EF-75-300mm f/4-5.6 III
- 모터쇼
- 분갈이
- 코스프레
- 삼락 생태 공원
- 사진
- 등산
- 초록이
- 코사모
-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 새싹
- ef-s 18-55mm
- 벡스코
- 코믹월드
Archives
- Today
- Total
바람부는 언덕
자연을 사랑하는 고양이. 복순이 본문
복순이는 길 고양이 입니다.
길 거리 생활이 힘었는지 우리 집을 찾아와 울고 있어 사료를 주었는데 우리 집에서 머물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길 거리 생활이 거리 운지 한 번씩 밖으로 나갑니다.
집을 나가면 놀이터에서 놀 때가 많아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무 옆에 앉자 열심히 무엇을 열심히 쳐다 보고 있네요.
복순아 그 곳에서 머해....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먹을 것이나 장난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무 옆에서 가만히 앉자 있어 궁금했는데 복순이가 가지를 유심히 쳐다 보네요.
놀이터에 놀러 올 때마다 나무 사이를 어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그 때 나무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가지 정리를 시작하네요.
복순아 놀이터 나무 관리하는 분은 따로 있어....
그런 것 같지 니가 않해도 괜찮아.
들은 척도 않하고 나무 가지만 유심히 보고 있네요.
복순이가 노는 곳이라 자기가 가꾸고 싶었나 봅니다.
나름 열심인 복순이....
복순아 가지 정리도 좋지만 이제 집에 가자.
배 안 고프니....
복순아. 많이 놀아 잖니...
이젠 그만 집에 가자.
집에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고....
난 할 일이 많다 많다고....
뒤로 돌아 앉자 등을 보이든 복순이는 다른 곳으로 달려가 버리는군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