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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김치는 밥상에 기본으로 올라오는 음식 중 하나로 익숙한 반찬로 김치를 담구는 것이 일년 중 큰 행사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매일 밥상에 올라 온다고 김치를 매일 먹는 것은 아니죠. 전 김치를 새로 담은 김치를 좋아합니다. 양념을 바로한 그 김치를 먹을 때 와싹 와싹 십히는 그 느낌과 맛 때문에 김치만 있으면 밥 두공기 정도는 그 자리에서 비웁니다. 항상 식탁에 있어 너무 익숙한 김치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김치는 비만을 방지하고 혈압을 낮추며,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잘 익은 김치의 풍부한 유산균은 장을 깨끗하므로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한고 합니다. 4~8도에서 20일 정도 익힌 김치가 유산균수가 가장 많아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처럼 생 김치를 좋아하는 사..
양산에 사시는 이모님께서 단감을 한 박스 주신다고 갔다가 밭에 가신다고 하셨어 따라 갔습니다. 야콘과 고추를 수확하고 양파를 심으야 된다고 하셨어 이모님은 고추, 전 야콘을 수확하기로 했습니다. 야콘 대를 낫으로 베는 것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야콘을 캐는 것이 문제이군요.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야콘 뿌리는 땅속으로 계속 내려 가는데 땅은 돌덩이라 완전 산삼을 캐는 것보다 더 힘이 더는군요. 20개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시간만 엄청 걸리고 성한 야콘은 몇 개 캐지 못했네요. 이모님이 당요가 있어셨어 드실려고 심으신 것인데 상처 때문에 보관이 힘들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대로 숙성 시키지 못하고 말려서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군요. 야콘과 고추가 있든 곳에 양파를 심고 물을 주고는 애기 호박을 따서는 내려..
어머님과 친구분들을 모시고 점심으로 다슬기 국 먹으로 갔습니다. 어머님과 친구 분들은 들깨 다슬기 국을, 난 다슬기 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두 음식의 차이점은 들깨가 들어 간 것은 걸죽하며 여성 분들이 많이 찾고 다슬기 해장국은 맑으며 좀 맵다고 합니다. 밥보다는 면 종류를 종아하지만 어머님께서 면을 좋아하시지 않아셨어 따라 간 것인데 약간 멥우면서도 다슬기 국의 은근한 맛이 한 번씩 먹어 볼만했습니다. 어릴적에 학교 앞에서 다슬기 사서 탱자 나무 가시로 속을 뽑아 먹고 했든 추억이 되살아 나는 음식이 었습니다. 이제는 콩과 은행이 들어간 밥과 함께 먹는 건강식으로 ... 물 부어 놓았다가 누렁지까지 우려 먹고 왔네요.
어머니이 날이 더워 입 맛이 없으셨어 점심 식사를 하시지 않으셨다고 하셨어 모시고 갈비탕을 먹으로 갔습니다. 전에 왔을 때 그냥 갈비탕은 먹어 보았어 이번에는 낙지가 들어간 갈낙탕으로 시켜 보았습니다. 1000원 추가에 이런 낙지가 두 마리 들어가 있군요. 가위로 갈비와 낙지를 먹기 좋게 잘라 먹었는데 국물 맛은 개운하지만 김지와 같은 반찬과 같이 먹었는데도 맛이 심심합니다. 그래서 같이 온 겨자 소스에 찍어 먹어 보았는데 이제야 먹을 만하군요. 특별나게 맛 있다거나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단백하고 개운한 맛이 매력적이라고 할까요. 어머니은 낙지가 들어간 갈낙탕보다는 그냥 갈비탕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가스 렌지에 무엇을 올려 놓고 잠시 컴퓨터 앞에 앉는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진적이 몇 번있는데 온 집안이 연기로 가득 차있고 냄비는 다 타서 검게 변해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불이 나지 않은 것만으로 감사해야지만 검게 변해 버린 냄비가 증거로 남아 있으니 잔소리는 .... ㅡㅡ; 요즘은 가스 렌지에 무엇을 올려 놓고는 컴퓨터를 안할려고 노력하지만 또 그런 일이 있을까 어저나 불안했었는데 이모님이 놀러 오셨다가 정해진 시간이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장치가 있다고 정보를 주셨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싶어 바로 검색해 보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도 간단해 보여 바로 구입했습니다. 판매자가 올린 사진상으로 볼 때는 다른 제품보다 약해 보여 구입을 망설이다가 제품 기능 설명이 잘되어 있고 ..
핸드 드립에 관심 가지면서 칼리타 드립 세트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른 드립 세트에도 흥미가 당겨 알아 보다가 핸드 드립 세트가 아니고 차 포트를 구입하고 말았네요. 사마도요 티포트 A-12와 S-46 제품 중에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하다 차를 우려는 방식이 틀려 두 개다 구입했습니다. 제품 박스와 제품 자체에 뽁뽁이로 감싸 안전하게 도착했네요. 사마도요 A-14 900ml와 S-46 1200ml의 크기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00ml 짜리 제품은 크기가 많이 커 보기 싫을 줄 알았는데 크기도 적당한게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많은 용량의 차를 끓일 수 있다는 것과 거름망이 튼튼하다는 점 때문에 구입한 제품.... 그런데 티 포트 입구가 좁아 세척을 할 때 ..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차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우리 때 사용할 도구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머님께서 필요하다고 했어 알아보다가 차를 우리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크기의 멸치 망이 있어 같이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튼튼 하고 좋은데 차를 우릴 때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멸치 망의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작군요. 이것보다 1, 2단계 큰 제품을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 먹을 차를 우려내기에도 부족할 것 같은 크기라 부담이 ... 그래도 일제라고 국산 제품보다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했지만 디자 인과 튼튼한 것은 마음에 듭니다.
믹서기가 고장 났다고 이번에는 대형으로 구입하라고 하셨어 알아 보다가 가격과 사용자들 형을 보고는 한일믹서기 HMF-3260s로 주문.... 그런데 대형이라지만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믹서기는 부착된 십자날 포함 날 세개와 청소 솔 그리고 믹서기 본체로 구성된 제품으로 타이머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운 생각이 드네요. 믹서기 내부에 제조 공정에서 붙은 것인지 이물질이 조금 붙어 있지만 스텐이라 깨끗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스텐 용기가 크다고 물식물을 가득 담하 사용하면 안되고 정해진 용량이 있는데 0.5리터도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실용량이 그렇게 큰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위해 용기를 분리할때는 밑 부분을 잡고 손 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려 주면 분리가 되고 다시 홈에 맞추어 왼쪽으로 돌려 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