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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유로운글/잡생각 (3)
바람부는 언덕
마당히 사진 찍으로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아 삼략 공원으로 향하는데 언제 피었는지 공원 앞 둑에 벗꽃들이 만발해 있네요... 몇 칠 사이에 모습이 어렇게 변화다니 봄은 봄인가 봄니다.... 그렇지 않아도 몇 칠 뒤에 진해에 벗꽃 구경을 갈려고 했는데 미리 벗꽃 사진도 좀 찍고 산책도 할 겸 둑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고 움추리고만 있다가 얼마만에 하는 운동이가... 참새도 나무 가지에 앉자서 햇볕을 째고 있고... 동백 꽃도 예쁘게 피어 있는데 이 모습을 모면 즐거운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문득 내가 무엇을 집착하고잇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내가 집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요즘의 행동을 보니 좀 집착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는 군요. 그 원인은 확..
얼마 전까지만해도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몇 일전부터 화분에서 변화 일어 나기 시작합니다. 이젠 봄인가 봄다. 겨울에는 얼어 죽었는지 구분이 가지 않던 초록이들이 하나 둘씩 새싹을 보여 주며 화분에는 봄이 찾아 오는데 아직 나의 마음에는 봄이 찾아 오지 못 했나 봅니다. 머리 속을 어지럽히는 무언지 알 수 없는 생가들... 그 생각 때문에 멍하니 시간만 보내 대가 많아 지고 가슴 한 구속이 어리는 것 같은 이 현상은 무엇일까... 옛 추억이 계속 나를 붙잡는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미련 때문일가... 아니면 나의 욕심 때문일까... 무엇이 나의 머리 속을 복잡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겨울이라 너무 움추리고만 있었던 것일까... 이젠 봄도 왔어니 나도 저 색싹들 처럼 박으로 나가 보아야 겠다. 심은지 2년..
자신감이란 단어가 오랫 동안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자신감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나는 할 수 있다는 말 한 마디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자신감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믿지 못하면 자신감 있는 모습을 아무리 원한다고 해도 그건 머리 속에서 맴도는 단어에 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 앞에서 당당해지고 하는 일에 믿음이 생길까...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어 나지도 않은 실패에 대한 생각으로 망설이 거나 고민을 하지 말고 자신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 하다 보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릴까? 이 아보카도 씨앗은 낯선 이국 땅에서 앞으로 잘 살아갈 자신이 있어서 새싹이 나온 것일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