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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
5월 말쯤에 400원 주고 금천죽 줄기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구입 할 때보니 뿌리가 나올여고 작은 점들이 있어서 뿌리가 금방 나올지 알았는데 집으로 가지고 오는 도중에 그 눈들이 손상을 입었는지 더 이상 자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뿌리를 다시 내리게 할 여고 밝은 곳에도 나두었다가 그늘진 곳에도 나두어 보았는데 뿌리가 나오지 않아서 포기를 했었는데 저 번 일요일 날 비를 맞추고 다시 밝은 곳어 나두 었는데 이렇게 뿌리가 나와 있네요. 뿌리가 다시 나오는데 한 달이 넘게 걸여서 그런지 이 작은 뿌리가 귀엽고 반갑습니다. 빠리 뿌리가 튼튼해져서 화분에 옴겨 심을 날을 기다리면서 저녁에 집에 오면 뿌리가 얼마나 자랄는지 보게 되네요. ㅎㅎ;
오늘 월드 컵 거리 응원 갈여고 붉은 악마의 상징인 티도 구입해 놓았는데 비가 내려서 거리 응원은 포기 해야 할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안좋기는 했지만 (비 맞으면서 거리 응원을 할만큼 열광적인 팬은 아니라서 ㅡㅡ;) 비에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초록이들이 튼튼하게 자라 주었어면 하는 마음으로 초록이들을 비를 맞추기 위해서 밖에 내놓았습니다. 작년에 관음죽 작은 뿌리를 하나 때어서 심어 놓았는데 이 초록이는 자라는 것 같지도 앟고 그렇다고 죽은 것도 아니 것 같아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나의 객체로 자라 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ㅡㅡ; 처음 알로카시아를 꽃집에서 구입 할 때는 뿌리가 튼튼 했었는데 어느 날 뿌리를 만져 보니 뿌리에 구멍이 생기고 물러져 있어서 나무 젓 가락으로 그 부분을 끌어 주었더니..
돈 나무라고도 하는 화월이를 작년 여름에 아는 사람이 꺽꽂이 주어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햇볕에 나두면 잎이 불게 물들어서 보기 좋다고 해서 햇볕에 나두었는데 잎이 힘 없이 아래로 처지는게 물을 달라는 것 같아서 물을 주었는데도 계속 물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었습니다. 그렇게 몇 칠 동안 계속 매일 물을 주었는데도 같은 신호를 계속 보내어서 왜 그러는지 왠인을 알 수가 없어서 화분을 업어 보니 꺽꽃이 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이제 뿌리 몇 개나 나아 있네요.ㅡㅡ; 아직 뿌리도 제대로 내리지 않은 것을 한 여름의 강한 태양 아래 나두었어니 ... 그래서 아래 줄기를 잘라 버리고 가지 두개를 분리해서 다시 땅에 싶어 놓았는데 아직까지 잘 자라고 있는데 너무 번식을 잘 해서 별로 신경을 써지 않는 초록이 입니다. ..
아직 어린 뱅갈 고무의 가지를 잘라 물꽃이를 한다고 자라내고 한쪽으로만 자라고 있는 뱅갈 고무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뱅갈 고무 나무 가지에서 새순이 나올여고 하는 것을 같아 보이는 작은 점들이 생겨나는데 전에도 이런 것이 나오다가 말라 죽는 것을 보아서 잎으로 자랄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잘라낸 가지에서 새로 잎이 나오는 것을 보이네요. ^^ 위에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잎이 보이지 않는 가지 밑에도 그런 몽오리가 먼저 나왔는데 잎으로 되지않는 이유가 그 쪽은 가지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서 양쪽 가지의 균형도 맞출 겸해서 가지를 잘라서 땅에 꽂자 두었습니다. 뱅갈 고무가 화월이 처럼만 번씩력이 좋으면 꺽꽃이 한다고 싶어 좋겠습니다. 초록이들의 생명력이 좋아서 꺽꽃이한다고 땅..
이모님 밭에 비닐을 까는 것을 도와 주로 갔다가 밭 고랑 옆에 떨어져 있는 나무 뿌리 하나를 발견 했는데 나무 뿌리 같이 생긴 이게 더덕이라고 하네요. 오래 된 것이라 약이라고 깍아 먹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나무 뿌리를 앂는 것 처럼 이빨만 아플 것 같아서 먹지 않고 집에 가져와 화분에 심어 놓고는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화분에 왠 식물이 자라고 있어서 무엇인가 보았더니 더덕이네요.
아는 사람이 비파 나무를 주어서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비파 나무 잎이 조금씩 말라가네요. 뿌리가 있는 것이라서 잘 자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 갈수록 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음이 아픔니다.
뱅갈 고무나무 물꽃이 해보고 싶어서 한 쪽 가지를 잘라서 물 꽂이를 시도 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자 뿌리가 나올여고 흰점들이 나와서 기뻐했었는데 좀 더 지나자 나무잎이 떨어지더니 새순이 말라 죽어 버리네요. 아직 목질화가 되지 않은 줄기를 물꽃이를 하고 싶은 욕심에 때문에 무리하게 물꽃이를 시도한게 초록이를 볼 때 마다 마음에 걸였습니다. 그러든 어느 날 나무에서 작은 초록색 점들이 나오는 걸 보았는데 작년에 이런 것들이 나왔다가 말라서 없어진 것을 본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말라서 없어져 버릴지 아니면 새 순으로 자랄지 몰라 었는데 이 정도 자랄어면 이 새순들이 자라서 튼튼한 가지가 되겠죠. 이번에도 성급한 판단이 아니기를 ...
흑법사의 줄기에 잎이 꽂 봉오리처럼 나와 있는게 보기 좋아서 옆에 있는 작은 초록이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꺽꽂이를 한지 얼마되지 않는지 아니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집으로 오는 길에 흑법사 봉오리가 이쪽 저쪽으로 춤을 추네요. 임시 화분에서 기르다가 뿌리가 좀 더 내리면 화분으로 옴겨 심을까하다 요즘 식물이 자라기 좋은 날씨라 그냥 화분에 옴겨 심었습니다. 몇 칠간은 1Cm도 안되는 뿌리가 줄기를 지탱하지 못해서 흑법사가 옆으로 자꾸 기울더니 1주일 정도 지났다고 이제는 살짝 건들려도 움직이고 않고 잘 버티네요. 아직까지는 잎 봉오리(?)만 있어서 멋 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나의 귀여운 흑법사 모습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은 저의 흑법사도 멋있는 모습으로 여러 사람의 사랑을 받겠죠.